안녕하십니까.
스페셜 정형외과 원장 김성곤입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안산 병원에서 29년간 교수 및 인공관절센터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환자들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긴 세월동안 일관되게 추구해 온 의사로서의 목표는 정확한 진단과 재수술이 없는 완벽한 수술과 치료 결과였습니다. 적당한 치료와 적당한 수술로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을 합리화하는 무책임한 의사가 되고 싶지 않았으며, 제자 의사들에게도 이러한 신념을 가르쳐 왔습니다.

저는 미국 STANFORD 대학에서의 연구 활동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하여 주도적으로 인체의 운동성과 관절 부위의 상호작용, 힘의 역학을 분석하는 생체역학을 이용하여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꾸준한 연구를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인공관절 수술 없이도 자신의 원래 관절을 보존하는 절골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고, 정형외과 수술 중 가장 고난도 수술이라고 평가되는 “선천성 고관절 탈구”로 평생 제대로 걷지 못하고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젊은 환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정형외과 수술 중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대학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수많은 환자의 인공고관절 및 인공무릎관절수술, 극심한 척추관 협착증수술, 타 병원에서 수술이 실패한 환자에 대한 재수술 등을 모두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또한 자신의 병명을 모른 채 수년간 병원을 전전하시는 만성 허리, 엉치, 사지 관절통으로 고통받는 환자분께 ‘척추관절염’이나 '강직성척추염‘ 등 정확한 진단 및 조기 진단함으로써 더 이상 질환의 악화를 막아왔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여 왔습니다.

최근 의료시장이 과열되면서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해 병이 악화되거나 불완전한 수술로 인하여 경제적 육체적 고통을 겪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반 병원은 물론 중 ‧ 대형병원에서마저도 수술 시 지켜져야 하는 최소한의 기본 수술 원칙이 없이 진행된 수술로 인하여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받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누구나 아프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 치료나 수술 후 완벽하게 치료가 될까 등 심리적 부담을 가지고 병원을 내원합니다.

병원 선택에 있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기준은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일 것입니다.
스페셜 정형외과는 30년 이상의 풍부한 진료 및 수술에 대한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완벽한 수술을 추구함으로써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